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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이재명 기소, 부인 불기소…檢, 곤혹처지 읽혀"

등록 2018.12.11 16: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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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향후 책임질 부분 책임져야"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 2018.11.3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 2018.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검찰이 11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민주평화당은 "이 지사와 부인을 따로 따로 기소, 불기소 처분한데에서 곤혹스런 검찰의 처지가 읽혀진다"고 지적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지사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신에게 쏟아지고 있는 숱한 의혹들에 대해, 한 때 대권주자였고 현직 경기지사로서의 위치를 감안해 도민과 국민들에게 선명하게 설명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이 지사는 향후 사법절차 결과에 따라 책임을 져야할 부분이 있으면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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