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군산기지 22일부터 주·야간 비행훈련
이번 훈련은 실전적 임무 수행능력 검증을 위해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공군은 야간비행 관련 소음저감 대책으로 가능한 높은 고도 이상으로 비행, 저고도 애프터 번(after burn) 사용 금지, 이착륙 훈련 미실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38전대 관계자는 "비행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소음저감 대책 등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기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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