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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봄 반기는 외식 브랜드 신메뉴⑤자연별곡, 이쯤 돼야 진미

등록 2019.04.25 09:58:50수정 2019.04.25 1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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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자연별곡 '봄날의 진미'

【서울=뉴시스】자연별곡 '봄날의 진미'



봄이 점점 깊어지면서 살아나기 시작한 고객 입맛을 선점하기 위해 각 외식 브랜드가 앞다퉈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눈에 띄는 브랜드들의 신메뉴를 엿보자.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이 봄 신메뉴 두 번째 시리즈로 '봄날의 진미'를 전국 43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이름처럼 봄을 흠뻑 느낄 수 있게 하는 제철 요리를 필두로 푸짐한 라이브 고기 요리, 신선한 해물 요리 등이 '봄맞이 일품요리 한 상'을 꾸민다.

대표 메뉴인 '직화 맥적구이' '춘천식 닭갈비'는 즉석에서 구워내 촉촉함과 따뜻함을 마음껏 즐기게 한다. '매콤 아귀찜' '미나리 맑은 아귀탕' '파채 불오징어' 등 해물요리 메뉴는 푸짐한 속살과 쫄깃한 식감으로 미각을 채운다. '열무 보리밥' '진미 콩국수' '묵사발' 등 봄을 혀끝에서 만끽하게 하는 별미 3종도 준비한다.

자연별곡 브랜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한정 출시한 '소고기구이'를 이달 말까지 연장해 평일 디너와 주말에 제공한다. 또한 자연별곡 최초로 '간장 게장'을 종일 무제한으로 준다. 다음 달 중순까지다. 이래저래 더욱더 풍성한 만찬을 즐길 기회인 셈이다.

이 밖에도 송파NC점, 목동점, 오리점, 서울대입구점, 대구동아쇼핑점, 광주유스퀘어점, 잠실홈플러스점, 인천논현점, 춘천홈플러스점, 의정부역점 등 10개 매장에서는 고객이 취향대로 직접 만들어 먹는 '내가 만드는 와플'을 디저트로 추가한다.

자연별곡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신메뉴를 개발해 뛰어난 맛과 즐거운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성인 1인 기준 평일 런치 1만3900원, 평일 디너·주말 1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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