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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광양 매실 직거래장터' 연다

등록 2019.05.27 15: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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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광양시 주최로 산지에서 직송된 매실과 매실가공품 판매

【서울=뉴시스】 서대문구청에서 광양 매실 직거래장터 열린다. 2019.05.27.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 서대문구청에서 광양 매실 직거래장터 열린다. 2019.05.27.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매실 수확기를 맞아 광양시가 주최하는 '광양 매실 직거래장터'를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실 재배 농가들로 구성된 '광양시 매실연구회'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산지에서 직송된 매실과 매실백김치, 매실엑기스, 매실고추장, 매실식초, 매실쿠키 등을 판매한다.

매실장아찌와 매실청 담금기 시민 체험에 참가하면 광양 매실의 효능을 알아볼 수 있다.

구는 "서대문구민은 좋은 품질의 매실과 매실가공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가는 지역특산품 매실을 알리며 판로를 확대하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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