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매니저 Tracy Smith "K-POP 본고장서 퀸 전시 개막 감동"
등록 2019.07.05 15:32:28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보헤미안 랩소디 월드투어전'
프레디 머큐리 의상×노래×현대미술 한자리 영화 열풍 재현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 기자간담회가 열린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퀸 매니지먼트사 디렉터 트레이시 스미스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는 7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19.07.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저희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한국인들의 퀸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퀸의 데뷔 46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를 전 세계에서 최초로 서울에서 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5일 퀸 매니지먼트 디렉터 트레이시 쉴리 스미스(Tracy Shirley-Smith)가 한국에 내한, '보헤미안 랩소디:퀸 월드투어전시' 기자 간담회에 참석, 전시 개막을 축하했다.
쉴리 스미스는 "퀸의 음악적 메시지를 현대미술로 재해석하여 멋진 작품들을 창조한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시대를 앞서갔던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정신이 K-POP의 본고장에서 시작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퀸을 경험하지 못한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널리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 기자간담회가 열린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는 7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19.07.05. [email protected]
오는 7일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보헤미안 랩소디 : 퀀 월드투어'전시는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시장에 울려퍼지며 영화의 감동을 재생한다.
프레디 머큐리가 입었던 의상과 역사가 담긴 소장품을 비롯하여, 지난해 퀸을 부활시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나오는 장면을 미디어아트와 설치작품으로 재해석한 전시다. 10월 6일까지.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 기자간담회가 열린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1985년 웸블리 공연 실황과 당시 프레디머큐리가 연주했던 피아노 위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는 7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19.07.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 기자간담회가 열린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는 7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19.07.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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