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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먹으면 막 힘 날 것 같은 호텔표 보양식 ⑲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등록 2019.07.22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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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모모카페'의 '보양 뷔페 프로모션'

【서울=뉴시스】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모모카페'의 '보양 뷔페 프로모션'



계절은 어느새 한여름을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22일은 무려 '중복'이다.

전 지구적인 기상 혼란의 여파로 올해는 봄부터 '한여름 예행연습'을 하다 보니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기록적인 폭염이 창궐하지나 않을까 우려가 크다.

더위와 길고 지루한 사투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건강 증진과 체력 보강이 절실할 수밖에 없다.

여름을 맞이해 전국 유명 호텔들이 앞다퉈 선보이는 각종 '보양식'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최상급 식자재를 엄선해 전문 셰프가 만드니 '호텔'이라는 장소 값, 이름값 등을 빼도 가격이 비싸기 마련이다.

꼭 가서 먹지 않아도 된다. 호텔가에서 어떤 보양식이 나오고, 무슨 재료를 쓰는지를 살펴보면 집에서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중구 남대문로4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오는 8월31일까지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 '보양 뷔페 프로모션'을 연다.여름철 면역력을 높이고, 원기를 충전할 시그니처 메뉴를 기존 뷔페 메뉴에 추가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에 능이버섯의 진한 향과 그윽한 맛을 더한 '능이 삼계탕', 각종 약초와 한방 재료를 넣고 달여낸 육수 맛이 깃든 '한방 갈비찜'. '천연 자양강장제'로 불리는 부추를 활용한 '부추 가리비 볶음', '중국 8대 요리' 중 하나로 꼽히는 '불도장' 등이다. 이들 메뉴는 매주 서로 다르게 준비될 수 있다.

성인 1인 기준 매주 월~금요일 런치 4만5000원, 월~목요일 디너 5만5000원, 금요일 디너·주말 6만5000원.

매주 월요일 '모모 레이디스 먼데이' 프로모션으로 여성 고객, 목요일 '파워 비즈니스' 프로모션으로 명함을 제시한 남녀 직장인에게 각각 20%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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