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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귀국길 올라…5박6일 동남아 순방 마무리

등록 2019.09.06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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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라오스)=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라오스 와타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객들을 향해 손 흔들고 있다. 2019.09.05. pak7130@newsis.com

【비엔티안(라오스)=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라오스 와타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객들을 향해 손 흔들고 있다. 2019.09.05.  [email protected]

【비엔티안(라오스)=뉴시스】홍지은 기자 = 미얀마 국빈 방문을 끝으로 5박6일간의 동남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친 문 대통령이 6일 귀국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라오스 와타이 국제공항을 통해 전용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향해 출발했다. 약 4시간50분의 여정 끝에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동남아 3개국(태국·미얀마·라오스) 순방으로 문 대통령은 취임 2년4개월 만에 '임기 내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신(新) 남방정책' 추진을 위한 기본 토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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