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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에티오피아 아비 아흐메드 총리 수상…"평화와 국제협력 위해 노력"

등록 2019.10.11 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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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뤼셀=AP/뉴시스】에티오피아의 아비 아흐메드(43) 총리가 11일(현지시간) 2019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그가 지난 1월 24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EU) 본부를 방문한 모습. 2019.10.11.

【브뤼셀=AP/뉴시스】에티오피아의 아비 아흐메드(43) 총리가 11일(현지시간) 2019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그가 지난 1월 24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EU) 본부를 방문한 모습. 2019.10.11.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2019년도 노벨평화상은 동아프리카 평화재건을 위해 헌신해온 아비 아흐메드(43) 에티오피아 총리가 선정됐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를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발표하면서 "평화와 국제협력을 성취하기 위한 그의 노력, 특히 에리트레아와의 국경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그의 결정적인 이니셔티브를 평가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 "2019년도 노벨평화상은 에티오피아와 동부 아프리카, 북동부 아프리카 지역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노력해온 모든 이들의 몫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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