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랑해 구하라 엄청 많이" 한서희, 故구하라 애도

등록 2019.11.25 15:32:23수정 2019.11.25 15:37: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구하라(왼쪽), 한소희 (사진=SNS 캡처) 2019.1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구하라(왼쪽), 한소희 (사진=SNS 캡처) 2019.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구하라를 향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서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 구하라 엄청 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을 통해구하라와 한서희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 구하라와 한서희(사진=SNS 캡처) 2019.1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하라와 한서희(사진=SNS 캡처) 2019.11.25 [email protected]


영상에서는 구하라가 한서희에게 귀여운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두 사람은 모래밭에 '서희♡하라'라고 쓰고 이를 기념하기도 했다.

앞서, 배우 겸 가수 엄정화, 임창정, 배우 임수향, 이혜영, 박민영, 한예슬 등도 자신의 SNS를 통해 구하라를 향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구하라는 25일 오후 6시9분께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