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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사랑은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보다 아름답고 달콤하다 ⑥JW 메리어트 동대문

등록 2020.02.13 06: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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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JW 메리어트 동대문 ‘서울 베이킹 컴퍼니’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

[서울=뉴시스]JW 메리어트 동대문 ‘서울 베이킹 컴퍼니’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



14일은 '밸런타인데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하지만, 연인의 사랑마저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사람이 많은 공간에 있는 것은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두 사람만의 오붓한 공간에서 사랑을 속삭일 수밖에 없다. 그럴 때 제격이 케이크다. 병마도 갈라놓을 수 없는 사랑을 촛불을 환하게 밝힌 아름다운 케이크 앞에서 맹세해보자.

서울 시내 유명 호텔들이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경쟁적으로 내놓은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중 탐나는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서울 종로구 종로6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4일까지 LL층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하나는 '밸런타인데이 홀 케이크'다. 케이크 시트에 상큼한 딸기, 부드러운 마스카르포네 크림, 하트 모양 딸기 초콜릿을 등을 얹는다. 5만5000원.

다른 하나는 '밸런타인데이 쁘띠 케이크'다. 바닐라 초콜릿 화이트 무스 속에 라즈베리 컴포트, 패션 후르츠 크림을 더한다. 8500원.

정국진 페이스트리 셰프가 연인에게 앙증맞은 디자인은 물론 품격 있는 맛의 차이까지 더해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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