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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의성주민,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조치 중

등록 2020.02.22 13: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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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의성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2020.02.21 photo@newsis.com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의성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2020.02.21 [email protected]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의성군은 안계면에 거주하는 A(62·여·주소지 영덕)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A씨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A씨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천주교 신도들과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참가했다.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성지순례 참여자 중 확진자는 총 8명으로 늘었다.

이번 성지순례 확진자는 의성 1명, 안동 5명, 영주 1명, 예천 1명(실거주지는 의성 안계)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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