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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원희룡 지사, 심재철 코로나 음성판정 따라 업무복귀

등록 2020.02.25 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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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는 원희룡 지사.

[제주=뉴시스]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는 원희룡 지사.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응방역의 하나로 지난 24일 스스로 격리했던 원희룡 제주지사가 25일 업무에 복귀했다.

원 지사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심재철 대표가 이날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일상으로 돌와왔다.

원 지사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심재철 원내대표의 옆에 앉아 있었기 때문, 스스로 격리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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