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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 기부

등록 2020.02.25 17: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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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이병헌.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우 이병헌.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병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25일 기부했다.

이병헌은 소속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깊이 공감하며 모두가 힘을 모으기를 소망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과 노인, 저소득층 가정, 방역물품이 필요한 의료진 등 전국 각지의 국민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이병헌은 지난해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유니세프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을 통해서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영화 '비상선언'과 드라마 'HERE'(가제)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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