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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중노위원장 재산 5억7500만원 신고

등록 2020.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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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명의 신당동 아파트 소유... 채무 2억8700만원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박수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사진=청와대 제공) 2019.11.1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박수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사진=청와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해 11월 취임한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보유 재산으로 5억7473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1월 수시 재산 공개자 현황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아파트와 예금, 유가증권, 채무 등에서 총 5억7473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재산 가운데선 본인 명의의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아파트(5억4400만원)가 금액이 가장 컸다. 모친이 소유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소재 아파트(1억4400만원)  등이 신고됐다.

예금은 총 1억2949만원이다. 본인 소유가 4868만원, 배우자 소유가 4653만원, 장녀 소유 1990만원, 장남 소유 1393만원, 모친 소유 43만원 순이었다.

유가 증권은 총 4502만원으로 이 중 본인 소유가 4044만원, 배우자 소유로 458만원이 신고됐다.

박 위원장의 채무는 2억8778만원이었다. 본인 앞으로 된 금융기관 채무가 2억6817만원, 장남 앞으로 1960만원이 신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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