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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배송' 마켓컬리,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도입

등록 2020.03.12 0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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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즉시 할인 혜택 제공, 추가 상시 2% 캐시백

'새벽 배송' 마켓컬리,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도입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국내 간편결제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차이와 마켓컬리는 론칭 기념으로 3월 31일까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쿠폰과 함께 상시 2%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이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바로 사용하거나 언제든지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다. 5000원 할인 쿠폰은 1회 적용 가능하다.
 
한창준 차이 코퍼레이션 대표는 “새벽배송 트렌드를 선도하는 1등 장보기 앱 마켓컬리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정기 구매와 재구매가 높은 마켓컬리 고객에게 쇼핑 편의성과 혜택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가맹점과 협업으로 차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는 정산 과정 간소화, 블록체인 기술 응용 등을 통해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하고, 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시 할인과 캐시백을 제공한다.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10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했다.

마켓컬리는 주 7일 새벽배송을 국내 최초 도입하고 유통의 전 과정을 풀콜드체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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