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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진 예비후보 "문화예술 역량 강화해 익산 경쟁력 확보할 것"

등록 2020.03.11 14: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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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민생당 고상진 전북 익산갑 예비후보.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민생당 고상진 전북 익산갑 예비후보.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익산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민생당 고상진 예비후보가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통한 익산의 경쟁력 확보를 주창하고 나섰다.

고상진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의 성과지표를 세우고 거기에 맞는 교육과 시설 등을 보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현재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의 그들의 생활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술인 복지에 힘쓰겠다”며 예술인 재교육 프로그램 추진, 저작권보호 법률자문, 권익보호 등을 약속했다.

또 “전문예술인과 지역주민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지역주민 예술동아리 운영에 전문적인 강사와 공연제작지원 등을 지원해 주부, 노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예술창작 스타트업을 권장하고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중심의 관광상품을 개발할 기회를 마련하겠다”면서 “유휴공간을 리뉴얼해 공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예술인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홍보마케팅에도 주력하고 도시브랜드 작품 육성지원으로 익산만의 명품 예술 작품이 탄생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문화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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