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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충남도당, 아산 윤원준·금산 최명수 추천

등록 2020.03.11 17: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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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금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은 4월 15일 21대 총선과 함께 열리는 구·시·군의회 의원선거에서 아산시 가선거구에 윤원준 후보와 금산군 나선거구에 최명수 후보를 각각 추천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보궐선거 충남도당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재보궐선거 공직 후보자 접수를 거쳐 서류심사, 후보자 면접, 현지 실태조사 등을 통해 이들 후보자의 선정을 의결했다.

아산시 가선거구에 추천된 윤원준 후보자는 이명수 국회의원 비서관을 역임했으며, 금산군 나선거구의 최명수 후보자는 금산군 의원을 역임했다.

오늘 추천된 후보자는 충남도당 운영위원회 의결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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