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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산업 일부 종사자 "조배숙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등록 2020.03.12 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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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지역 귀금속 보석산업에 몸을 담고 있는 일부 종사자들이 12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을 지역구에 출마한 민생당 조배숙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2020.03.12.smister@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지역 귀금속 보석산업에 몸을 담고 있는 일부 종사자들이 12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을 지역구에 출마한 민생당 조배숙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 귀금속 보석산업에 몸을 담고 있는 일부 종사자들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을 지역구에 출마한 민생당 조배숙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익산지역 귀금속 보석산업 종사자들은 12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배숙 예비후보는 익산발전을 위해 남다른 헌신과 공헌을 해왔다”며 지지의사를 표현했다.

또 “침체된 지역의 귀금속 보석산업발전에 깊은 애정을 갖고 대안을 마련하며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데 앞장서 온 후보”라며 “보석의 도시 익산의 위상과 가치상승을 위해 노력해 온 조 예비후보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도심 속 최대 낙후지역이던 약촌오거리에 호텔과 지식산업센터 등을 유치해 귀금속 관련 업계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귀금속 보석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보석 관광이라는 신개념을 제시하며 마을 조성 등 보석 관광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최근에는 벨기에 앤트워프처럼 아시아의 대표적 다이아몬드 산업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밝혀 종사자들은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익산의 효자 산업이었던 귀금속 보석산업이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와 중국산 저가 공세에 침체기를 겪고 있다”며 “익산시와 귀금속 보석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제21대 총선에서 조배숙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며 익산시 귀금속 보석산업 종사자들의 의지로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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