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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베, 올림픽 연기 '현명한 결정'...내년에 가길 고대"

등록 2020.03.26 01: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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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IOC, 도쿄올림픽 내년으로 연기 결정

[도쿄=AP/뉴시스]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24일 총리 관저 앞에서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그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전화 회담을 가지고 도쿄올림픽을 1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020.03.25.

[도쿄=AP/뉴시스]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24일 총리 관저 앞에서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그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전화 회담을 가지고 도쿄올림픽을 1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020.03.25.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20 도쿄올림픽 연기는 '매우 현명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일본의 아베 총리와 IOC가 올림픽을 2021년에 하기로 매우 현명한 결정을 내린 것을 축하한다"며 "엄청난 성공이 될 것이다. 나는 거기 가길 것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앞서 아베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도쿄올림픽 연기는 현명한 결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IOC와 합의해 도쿄올림픽을 1년 정도 연기하되 늦어도 내년 여름까지는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일본 정부와 IO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는 7월 말 열릴 예정이던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우리는 늦어도 대회를 2021년 여름에 조직하길 원한다는 데 동의했다"며 "여름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여름을 포함해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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