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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박영호 대표, 자사주 1만3500주 매입

등록 2020.03.26 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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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모바일 흥행 및 실적 개선 의지 반영"

블레스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 종료…정식 서비스 준비

조이시티 박영호 대표, 자사주 1만3500주 매입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조이시티는 박영호 대표가 자사주 1만3500주를 매입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주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블레스 모바일' 흥행과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 및 주주 가치 제고 효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레스 모바일'은 온라인게임 '블레스'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언리얼 엔진4 기반의 그래픽과 전투가 특징이다. 지난 23일 비공개 테스트를 종료했으며, 조만간 정식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지난 2월 24일 조성원 대표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주를 추가 매입했으며, 3월 20일 엔드림에서 주식 1만주를 취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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