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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서요양병원 또 5명 확진…40명으로 늘어

등록 2020.03.26 1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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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서요양병원

경산 서요양병원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서요양병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5명 발생해 모두 40명으로 늘어났다.

26일 경산시에 따르면 서요양병원 입원 환자 4명과 종사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9일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20일과 21일 전수검사에서 34명 무더기 양성 판정 등 현재까지 4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3명이 숨졌다.

서요양병원에는 입원 환자 188명과 종사자 140명이 생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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