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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후보 등록 첫날 강원 34명 접수…경쟁률 4.25대1

등록 2020.03.26 23:01:45수정 2020.03.26 23: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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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후보 등록 첫날 강원 34명 접수…경쟁률 4.25대1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첫날 강원도 8개 선거구에서는 34명이 등록을 해 4.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6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당별로는 미래통합당 후보 8명이 첫날 등록을 끝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원주갑 이광재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7개 선거구에서 등록을 마무리했다.

허경영씨가 대표인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8개 선거구에 후보를 모두 내고 등록까지 마쳤다.

정의당(춘천·철원·화천·양구갑), 민생당(원주을), 우리공화당(원주을), 민중당(강릉) 등 4개 정당에서는 각 1개 선거구에 후보 등록을 했다.

무소속 후보는 원주갑 1명, 강릉 2명, 동해·태백·삼척·정선 2명, 속초·인제·고성·양양 1명, 홍천·횡성·영월·평창 1명 등 7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31명이고 여성이 3명이다.

한편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등록 신청이 진행된다.

공식선거운동기간은 4월2일부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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