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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 나동연과 함께하는 양산의 봄 선대위 출범

등록 2020.03.29 19:46:21수정 2020.03.29 2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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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선거 체제 갖추고 필승 다짐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21대 총선에 미래통합당 경남 양산을에 출마한 나동연 후보가 '나동연과 함께하는 양산의 봄' 선거 대책위원회 출범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사진=나동연 후보 사무소 제공) 2020.03.29. photo@newsis.com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21대 총선에 미래통합당 경남 양산을에 출마한 나동연 후보가 '나동연과 함께하는 양산의 봄' 선거 대책위원회 출범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사진=나동연 후보 사무소 제공) 2020.03.29. [email protected]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21대 총선을 17일 앞두고 미래통합당 경남 양산을에 출마한 나동연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나동연과 함께하는 양산의 봄' 선거 대책위원회 출범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나동연과 함께하는 양산의 봄 상임선대위원장에는 경선 상대였던 박인 전(前) 경남도의원이 맡았다. 선대위는 고문단과 선대위원장단, 지역별 직능별 본부장, 지역 위원들로 구성됐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상정·김태우·이장호·정숙남 등 양산시의원들과 허용복 지역발전연구소장 등이 맡았고, 이옥희 여성선대위원장, 성용근 청년본부장 등 지역과 계층 통합의 선대위를 출범하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출범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출범식은 선거대책위원 등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간략하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박인 상임선대위원장은 "총체적 난국에 빠진 대한민국과 피폐해진 경제 회생을 위해 4·15 총선은 정말 중요하다"며 "나동연 후보는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며 양산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뛰는 그런 분이기에 기꺼이 중책을 맡아 승리를 위해 선봉에 서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상정 시의원은 "이번 선거는 나동연과 김두관의 대결이 아니라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장이다며 반드시 나동연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김판조 총괄본부장은 "우리 모두 내가 후보라는 마음으로 나서 반드시 이번 선거를 이겨야 한다"며 "그것이 국민의 명령이다"며 결의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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