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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탁구연맹, 6월30일까지 모든 일정 연기

등록 2020.03.30 05: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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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신화/뉴시스]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국제탁구연맹(ITTF) 스티브 데인턴 사무총장(왼쪽)과 류궈량(劉國梁) 중국 탁구 국가대표 감독(가운데), 칼릴 알 모한나디 카타르 탁구협회장이 손에 손을 얹고 사진을 찍고 있다. 2020.03.30

[도하=신화/뉴시스]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국제탁구연맹(ITTF) 스티브 데인턴 사무총장(왼쪽)과 류궈량(劉國梁) 중국 탁구 국가대표 감독(가운데), 칼릴 알 모한나디 카타르 탁구협회장이 손에 손을 얹고 사진을 찍고 있다. 2020.03.30


[베이징=신화/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제탁구연맹(ITTF) 집행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오는 6월30일까지 모든 ITTF 일정과 해외 여행이 수반된 활동을 연기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3월 현재 ITTF 랭킹은 동결된다. 예선전 관련 조정은 2020년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 일정이 결정된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은 다음주 발표하기로 했다. ITTF는 다음달 15일 후속 회의를 열어 후속 상황을 논의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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