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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진희경'어쩌다 가족' 저조한 출발 시청률 1.9%

등록 2020.03.30 09: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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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 1회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 제공) 2020.03.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 1회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 제공) 2020.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조선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시청률 1%대 저조한 성적으로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 '어쩌다 가족' 제1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9%를 기록했다.

 '어쩌다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웃음과 감동의 가족 예능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동일(성동일)을 필두로, 진희경(진희경), 김광규(김광규), 오현경(오현경)이 성동일의 딸 성하늘(권은빈)의 귀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성동일은 TV를 보며 발을 긁는 모습, 김민교(김민교)와 레오(안드레아스)에게 쉼 없이 고함을 지르는 모습까지 재미를 안겼다.

김광규와 오현경은 유학도중 몰래 집으로 돌아온 성하늘을 위한 특급 작전을 펼쳤다. 성하늘의 방에 새로운 사람이 입주하기로 해서 성하늘이 다시 집을 나가야 했기 때문. 시간을 벌어달라는 오현경의 미션을 받고 김광규는 트로트를 열창하며 고군분투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성동일과 진희경은 이본(이본)이 술주정하는 CCTV를 확인하다 성하늘을 발견하면서 성하늘이 한국으로 돌아온 사실을 알게 돼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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