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강환경청, 코로나19 의료폐기물 배출 현장점검

등록 2020.03.30 12:00: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수도권 격리의료폐기물 175t, 안전하게 처리

최종원 청장이 코로나19 폐기물 수거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최종원 청장이 코로나19 폐기물 수거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 최종원 청장은 지난 20일 이후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부천시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관련 페기물 처리 현장을 확인했다. 보건소와 의료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관계자를 격려한 뒤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한강청은 1월20일 최초 확진자 이후 3월29일까지 국가지정병원, 각 지역 보건소, 임시생활시설 등지에서 발생된 격리의료폐기물 175t을 신속히 수집·운반하고 당일 소각되도록 관리해 왔다.

최종원 한강청장은 "격리 의료폐기물을 규정에 따라 안전하게 철저히 관리해 줄 것"과 "작업자 감염 예방에도 최우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