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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코로나19로 인한 과학기술계 애로사항 점검

등록 2020.03.30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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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기관장 간담회 개최

[서울=뉴시스]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7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경제전문가 간담회'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0.03.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7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경제전문가 간담회'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0.03.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30일 과학기술계 기관장과 함께 코로나19에 따른 과학기술계 애로사항 및 Post 코로나를 대비하는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최 장관을 비롯해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양성광 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마창환 산업기술협회 부회장,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배정회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로 코로나19에 따른 비상경제시국에서 과학기술계는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향후 어떤 대응을 할 수 있을지 의견을 나눴다.

먼저,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경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R&D 투자 분야에서도 위축이 발생하고 있는 등 과학기술계가 처한 위기상황에 대해 공감하며 논의를 시작했다.

그리고 위기 극복 및 Post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과학기술계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과학기술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여 위기상황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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