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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기업·단체 등 5곳, 적십자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

등록 2020.03.30 1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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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전북 전주시에 소재한 착한 기업과 단체 5곳이 뭉쳤다.(사진=전북 적십자사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전북 전주시에 소재한 착한 기업과 단체 5곳이 뭉쳤다.(사진=전북 적십자사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전북 전주시에 소재한 착한 기업과 단체 등 5곳이 뭉쳤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유)고양산업, 전북아스콘공업(협), (의)지리산 의료재단 어의당 한방병원, 국제라이온스협회전북지구356-C지구, KBS시청자네트워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성금은 코로나19에 대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재난 취약계층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을 전달한 고양산업 등은 "아직도 코로나19로 많은 이웃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그 중에서도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코로나 19에 대처하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선홍 전북지사 회장은 "성금을 전달한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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