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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 진주시의원 통합당 탈당 "비전과 원칙이 없다"

등록 2020.03.30 14: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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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이현욱 진주시의원.

[진주=뉴시스] 이현욱 진주시의원.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의회 이현욱(57) 의원이 미래통합당을 탈당했다.

이 의원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통합당의 비전이 없어 탈당한다"며 "이번 제21대 총선에서도 미래통합당은 공천에 대한 원칙이 없고 당원으로서 회의를 느껴 탈당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넘게 몸담았던 미래통합당을 탈당한다"며 "무소속으로 남아 진주시민만을 생각하고 시민만을 위한 시의원의 길을 가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오직 정당에 충성하는 시의원이 아닌, 진주시민 여러분께 충성할수 있는 진정한 시의원으로 남고 싶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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