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통합당 이종배 후보 "충주에 새 일자리 1만5000개 창출" 공약

등록 2020.03.30 15:26: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통합당 이종배 후보 "충주에 새 일자리 1만5000개 창출" 공약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제21대 총선 충북 충주선거구의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는 30일 "충주에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1만5000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주 국가산업단지 최종 지정을 이끌고 서충주신도시 미래신산업클럽스터와 수소전기차 산업특구 조성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약속했다.

이어 그는 "우량기업과 공공기관 30개를 유치하고, 중부권 물류기지 조성도 추진하겠다"며 "특히 현대모비스 스택공장 증설과 수소전기차 부품개발 지원센터 설립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국립 충주박물관 조기 건립, 대형 콘도 유치,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수안보 온천 워터파크 조성, 수안보 폐스키장 관광자원화 등 문화 관광 분야 공약도 제시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활옥동굴 등을 활용한 충주댐 유역 관광특구 조성과 중부권 통합 의학센터 조성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3선의 큰 힘으로 중단 없는 충주 발전을 이어가도록 지지해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