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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농협,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2연속 최우수 선정

등록 2020.03.30 15: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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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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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 금정농협(조합장 송영조)은 농협중앙회 2019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및 도시형농협 역할지수 최우수상을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에서는 전국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제, 신용, 교육 지원 부문 등 농축협 사업전반에 대한 연간실적을 평가해 최우수(1위) 농축협을 선정하고 있으며, 금정농협은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농축협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국 도시형농협 중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촌형 농협과의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도농간 균형발전에 기여가 큰 농협에 수여하는 도시형농협 역할지수 최우수사무소(A그룹)에도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수상과 관련한 시상식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에 따라 임직원과 조합원 일부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송영조 금정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의 열정과 조합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도움으로 이뤄낸 쾌거이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님의 실익을 최우선하는 1등 농협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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