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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육아지 신입기자···'오 마이 베이비'

등록 2020.03.31 1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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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수영(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3.31.

【서울=뉴시스】 박수영(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3.31.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박수영이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한다.

tvN 새 수목극 '오 아미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로맨스다.

박수영은 장하리 차장이 소속된 육아지 '더 베이비'의 신입기자 최효주 역을 맡는다. 효주는 아나운서 지망생이었으나 모든 방송국에서 낙방했다. 패션지나 여성지 기자로 방송을 타서 셀럽이 되고자 '다채미디어'에 지원하지만, 육아지로 발령받고 좌절해 매일 취업사이트를 들여다본다. 밤샘 마감에도 늘 풀 메이크업을 고수하는 인물이다. 장하리를 좋아하는 동료 '최강으뜸'(정건주)에게 관심을 가지며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보이스' 시즌3(2019) '뷰티 인사이드'(2018)의 남기훈 PD와 육아지 기자 출신 노선재 작가가 만든다. '메모리스트'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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