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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란·브랜든최·최원휘, '희망가 릴레이' 프로젝트

등록 2020.03.31 14: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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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혜란. (사진 = 스톰프뮤직 제공) 2020.03.31.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혜란. (사진 = 스톰프뮤직 제공) 2020.03.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스톰프뮤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공연계를 위해 '희망가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월 발매된 소프라노 홍혜란의 가곡 앨범 '희망가' 발매와 함께 시작된 릴레이다. 홍혜란이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오랜 시간 한국인들에게 사랑받은 '희망가'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홍혜란의 노래로 시작한 이번 릴레이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를 비롯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 피아니스트 문종인, 피아니스트 정환호, 첼리스트 송민제 등이 참여했다. 비올리스트 이신규, 피아니스트 이현진과 김정범, 테너 최원휘 또한 릴레이를 이어받는다.

스톰프뮤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희망가 릴레이'는 음악으로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나이, 성별, 전공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하여 이어갈 수 있다.

직접 찍은 '희망가'의 연주 영상과 함께 해시태그(#희망가릴레이)를 달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된다. 우수 참가자는 스톰프뮤직이 기획하는 콘서트 무대에 정식으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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