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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서 유조선 좌초…인명·해양오염 피해 없어

등록 2020.03.31 15: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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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사진=부산해경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사진=부산해경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1일 오전 8시 22분께 부산 영도구 영도SK 부두 앞 해상에서 유조선 A호(323t·승선원 6명)가 암초에 좌초된 것을 저유소 직원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예인선을 동원해 A호를 부산항 4부두로 예인했다.

A호는 선저 부분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및 해양오염 피해는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A호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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