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골프웨어 페어라이어, 골프단 발대식 개최

등록 2020.04.01 13:16: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페어라이어 발대식(좌측부터 황예나, 윤지나 대표, 허윤나)

페어라이어 발대식(좌측부터 황예나, 윤지나 대표, 허윤나)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골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페어라이어는 1일 서울 언주로의 페어라이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2020시즌 페어라이어 골프단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페어라이어 골프단에 합류하는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할 황예나(27), 허윤나(22), 드림투어에서 뛰는 문지은(21),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승지(27), 미디어 프로 박주희(40), 박하림(41)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황예나는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우승 3회, 준우승을 4차례 차지하며 상금왕에 올라 올해 KLPGA 투어에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승지는 일본에서 주목받는 슈퍼루키다. 올해 초 주목받는 신인으로서 JLPGA 사이트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박하림은 후원 선수 중 유일한 남자 프로골퍼다. 유튜브에서 개성 있는 골프레슨을 진행하고 있는 그는 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한편, 페어라이어는 지난 2017년 국내 첫 여성 골프 브랜드로서 론칭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유명세를 탄 2030 세대를 겨냥한 골프웨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