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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젊은 피부' 자부심…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등록 2020.04.01 16:01:49수정 2020.04.01 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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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안티에이징 효능 '피루베이트'

외부 유해 환경 속 피부 노화 억제

[서울=뉴시스]아모레퍼시픽 '헤라'의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서울=뉴시스]아모레퍼시픽 '헤라'의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외부 유해 환경에 지친 피부 상태를 개선해 노화를 억제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HERA)가 혁신적인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을 담은 어반 안티에이징 제품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Youth Activating Cell Serum)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헤라는 1995년 브랜드 출범 이후 피부 연구를 지속하며 탁월한 효능의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특히 최근 공해 확산 등으로 도시 여성이 일상에서 다양한 피부 노화를 겪는다는 점에 주목해 이를 해결할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 제품을 개발했다.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은 세포 배양액 구성 성분인 ‘피루베이트(pyruvate)’를 함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피루베이트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강력한 항산화와 안티에이징 효능을 밝혀낸 물질이다. 관련 논문은 2018년 6월 국제 피부과학 분야 권위지인 '저널 오브 인베스티게이티브 더마톨로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온라인판 표지에 실렸다.

피루베이트는 '당'(sugar)이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생성하는 물질이다. 당보다 훨씬 작은 입자가 지친 피부에 바로 작용해 유해 환경에서 피부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돕는다. 

[서울=뉴시스]아모레퍼시픽 '헤라'의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서울=뉴시스]아모레퍼시픽 '헤라'의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효능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이를 사용한 실험군은 하루 만에 피부 장벽, 윤기, 탄력, 투명도 등 초기 노화 징후 개선을 보였다.

브랜드 대표 성분인 앱셀™,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 등이 피부 영양 공급을 돕는다. 고유 제형 기술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한다.

본품(40㎖) 9만5000원대, 리필(〃) 8만원대

 전국 백화점, 면세점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등과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에서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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