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온라인 ‘남도 상생 농수산물 장터’ 3일 열려…'드라이브 스루' 쇼핑도

등록 2020.04.01 15:26: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박애리·이동준·김정연 등 출연,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홍보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전남도청 전경. 2018.03. 08 (사진=전남도 제공) praxis@newsis.com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전남도청 전경. 2018.03. 08 (사진=전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전남도는 오는 3일 전남도청에서 온라인 ‘남도 상생 농수산물 장터’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남도 상생 농수산물 장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학교급식 중단, 외식 수요 감소로 판로가 막힌 농어업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국민안내양 TV’ 유튜브 생방송은 가수 김정연이 진행을 맡고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직접 출연해 전남 지역 특산물 홍보에 나선다.

이날 방송은 박애리 명창과 가수겸 탤런트 이동준이 전남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 전남의 감칠맛이 어떻게 표현될지 주목되고 있다.
 
또 이날 유튜브 생방송과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를 연계한 주문 시스템을 구축, 방송 중 ‘남도장터’에서 즉시 주문이 가능하고 차를 타고 쇼핑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도청 남악호수 F주차장)도 운영된다.

가수 김정연이 개설한 유튜브 ‘국민안내양 TV’는 공익을 추구하는 서민방송으로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지역 특산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SNS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동시에 연결, 전국적으로 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