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상민, 20년 만에 음반 제작···'악인전' 프로듀서

등록 2020.04.01 17:06: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이상민(사진=KBS 제공) 2020.04.01. photo@newsic.com

[서울=뉴시스] 이상민(사진=KBS 제공) 2020.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이 프로듀서로 돌아온다.

KBS 2TV 새 예능물 '악(樂)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이다.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가수들이 레전드 뮤지션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이상민은 20년 만에 음반을 제작한다. 1990년대 그룹 '샵' '디바' '샤크라' '컨츄리 꼬꼬'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가요계를 점령했다. 이상민은 "올해가 넘어가면 영원히 못할 것 같았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1·2(2016~2017)의 박인석 PD가 연출한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