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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인터내셔널 데이터 위크 2021' 유치했다

등록 2020.04.01 18: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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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데이터 공유와 활용 모색, 내년 11월 서울에서 열려

KISTI, '인터내셔널 데이터 위크 2021' 유치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연구데이터 개방·활용을 위한 세계 최대 데이터분 야 콘퍼런스인 '인터내셔널 데이터 위크 2021'(IDW 2021)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IDW 2021은 국제과학위원회가 설립한 데이터 위원회(CODATA), RDA, 국제과학위원회 산하 WDS 등과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데이터 혁신 생태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내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KISTI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성균관대학교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이 후원한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IDW 2021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연구데이터 공유와 활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오픈 연구데이터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연구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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