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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내일까지 대체로 맑고 포근

등록 2020.04.02 0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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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내일까지 대체로 맑고 포근

[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2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은 낡씨가 되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에는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 따뜻하고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영서와 산간은 15도, 영동은 10도 이상 차이가 나겠다.

3일까지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그러나 주말인 4일부터 5일까지는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영서지역에서 발효 중인 건조주의보는 확대될 전망이다.

동해 중부 해상에는 2일 낮 12시까지 시속 30~50㎞(초속 8~14m)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1.0~3.0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의 경우 너울에 의한 파도가 방파제 등을 넘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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