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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2번째 싱글 오리콘 1위…아이튠즈 톱5 진입

등록 2020.04.02 09: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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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제공) 2020.04.02.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제공) 2020.04.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주몯 받고 있다.

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전날 일본에서 공개한 현지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舞い落ちる花びら)'(Fallin' Flower)가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싱글은 일본 음반 판매 사이트 HMV 온라인 숍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타워레코드 온라인숍에서도 일간 세일즈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라인 뮤직 톱 100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이번 싱글은 발매 단 하루 만에 23만장이 팔렸다. 전작인 일본 첫 번째 싱글 '해피 엔딩'의 첫 날 판매량 두 배를 뛰어넘는 숫자다.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10개 지역에서 톱5 안에 진입했다.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지금의 나는 떨어지는 꽃이지만 그 또한 의미가 있고, 지금의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디노는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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