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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공효진·정려원과 하우스파티···'나혼자산다'

등록 2020.04.02 14: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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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담비(위), 공효진·정려원(사진=MBC 제공) 2020.04.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손담비(위), 공효진·정려원(사진=MBC 제공) 2020.04.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손담비가 '나 혼자산다'에 또 뜬다.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가 절친인 영화배우 공효진과 정려원을 초대해 파티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손담비는 지난 1월 '나 혼자 산다'에서 허당기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에어컨 물이 새 곰팡이가 생긴 벽을 보수공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작업이 채 끝나기도 전에 공효진과 정려원이 도착했다. 이들은 또 다른 절친의 생일 파티를 위해 모였지만, 공사장을 방불케 하는 손담비의 집을 보고 잔소리를 쏟아냈다.

공효진은 요리 실력도 뽐낸다. 손담비와 공효진에게 "맛있다고 얘기해야 돼"라며 애교를 부려 궁금증을 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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