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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블록도 멀티기능 시대…LG생건 '후 공진향:설 미백 톤업 선'

등록 2020.04.02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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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환경서 피부 보호

뛰어난 피부 톤업 효과

[서울=뉴시스]LG생활건강 '후'의 '공진향:설 미백 톤업 선'

[서울=뉴시스]LG생활건강 '후'의 '공진향:설 미백 톤업 선'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자외선 차단부터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까지 멀티 기능을 갖춘 선블록이 나왔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공진향:설 미백 톤업 선'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자외선 등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톤업 효과를 피부에 주는 제품이다.
 
피부를 백탁 현상 없이 즉시 환하게 연출한다. 특히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PA++++) 효과와 미백 기능은 물론 초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 일상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칠향팔백산, 설감산, 진주산삼, 국화수 등 성분을 함유한 제형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칙칙한 피부를 맑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밀착력이 뛰어난 밀키 크림 텍스처다.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고 보송하게 유지한다. 화사한 핑크빛 크림이 피부 톤을 자연스러운 복숭앗빛으로 가꾼다. 피지 케어 성분이 마무리를 보송하게 한다.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알맞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선 블록 사용이 일상화하면서 자외선 차단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에 관심이 높아진 데 따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발림성이 좋아 데일리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볍게 외출할 때 퀵 메이크업에 활용할 만하다"고 말했다.

50㎖, 6만원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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