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후보, 헌혈과 함께 선거 레이스 첫발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이필운 후보 헌혈.
‘사랑의 릴레이 헌혈’에 동참한 이 후보 일행은 “이번 헌혈이 조금 이나마 부족한 혈액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 항구적인 감염증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며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 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확진자 발생이 1만여명을 육박하고, 사망자가 169명에 이르는 등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부족한 혈액 수급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그는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사태로 SNS를 비롯하여 전화홍보, 개별상가방문 등을 통한 비대면 선거에 주력 하겠다”며 "정부가 보다 적극적이고, 강력한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톤을 높였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만안구의 부동산 조정 지정 해제 추진과 함께 코로나19 상담센터·음압병동 설치를 지원하고, 차별화된 청년 복합비즈센터를 건립하는 동시에 정치인에 대한 실망을 희망으로 바꾸겠다"고 목청껏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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