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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46번째 사망자 나와...서요양병원 92세 입소자

등록 2020.04.03 08: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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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윤청 기자 = 소방대원들이 2일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송을 끝낸 앰뷸런스를 환송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세였을 때 전국 각지에서 앰뷸런스가 옛 두류정수장으로 집결해 환자수송 업무에 투입됐다. 구급대원들은 이날 업무를 마치고 각자 소속된 곳으로 복귀한다. 2020.04.02. radiohead@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윤청 기자 = 소방대원들이 2일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송을 끝낸 앰뷸런스를 환송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세였을 때 전국 각지에서 앰뷸런스가 옛 두류정수장으로 집결해 환자수송 업무에 투입됐다. 구급대원들은 이날 업무를 마치고 각자 소속된 곳으로 복귀한다. 2020.04.02.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으로 46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A(92. 남. 경산)씨가 전날 오후 9시 8분께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A씨는 2016년 4월부터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생활해왔다.

지난달 15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19일 전수 검체검사를 한 결과 20일 양성으로 나와 21일 포항의료원에 입원했다.

기저질환으로는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이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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