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인국, 영화 '힙대디' 제작 보류로 하차...스태프도 해산

등록 2020.04.03 09:32: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인국 (사진=비에스엔터 제공) 2020.04.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인국 (사진=비에스엔터 제공) 2020.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서인국이 영화 '힙대디'에서 하차했다.

3일 서인국 소속사는 "'힙대디' 제작이 보류됐다. 스케줄이 맞지 않아 서인국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힙대디'는 홀로 아이를 낳아 키우던 전문직 싱글맘이 아픈 아이를 살리기 위해 정자 기증자를 찾아나선다는 이야기다. 영화 '범죄도시'(2017) '손님'(2009) '롱 리브 더 킹'(2019) 등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의 신작이다.

제작사는 프리 프로덕션에서 최근 제작 보류를 결정했다. 스태프들도 해산했다. 추후 다시 캐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서인국은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 촬영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