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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데토, '유랑마켓'에 북촌 한옥집 공개

등록 2020.04.03 1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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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한 미국 투자전무가 마크 테토 (사진=JTBC 제공) 2020.04.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한 미국 투자전무가 마크 테토 (사진=JTBC 제공) 2020.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미국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JTBC 예능 프로그램에 자신의 한옥집을 공개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미국 대표로 출연한 마크 테토가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한국 문화와 사랑에 빠져 한옥에 사는 마크 테토는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중고 직거래에 도전한다.
 
MC들은 종로구 북촌에 있는 마크 테토의 한옥집을 방문해 풍경에 감탄했다. 한옥에 한국 고미술품과 소품들로 꾸며진 마크 테토의 싱글 하우스는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물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마크 테토는 5세기 가야시대 빗살무늬토기부터 삼국시대와 조선시대 물건까지 수집한 유물들을 소개한다. 마크 데토의 물건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전문감정사가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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