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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상화, 스포츠 예능물로 뭉친다···tvN '캐시백'

등록 2020.04.03 10: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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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김동현, 이상화, 황치열(사진=tvN 제공) 2020.04.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김동현, 이상화, 황치열(사진=tvN 제공) 2020.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이상화가 '캐시백'으로 뭉친다.
 
tvN '캐시백'은 1200여평의 세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포츠 예능물이다. 빙상, 농구, 씨름, 체조, 수구, 격투 등 여섯 종목의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세 명의 주장과 함께 게임을 펼친다. 점프, 파워, 클라이밍 등 코스마다 걸려 있는 상금을 쟁취하기 위해 육탄전을 벌인다.

김동현, 이상화와 함께 가수 황치열이 주장을 맡는다. MC 김성주와 김민아는 진행 및 캐스터로 활약한다. 총 2부작이며 CJ ENM과 미국 제작사 버님-머레이 프로덕션이 공동으로 포맷을 기획했다.

김인하 PD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운동선수들이 힘, 체력, 지력 등을 겨룬다.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선수들이라서 승부욕이 남다르다"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와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달 중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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