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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GS칼텍스 매경오픈, 하반기로 연기

등록 2020.04.03 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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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4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CC에서 열린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이태희가 2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2019.05.04. (사진=KPGA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4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CC에서 열린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이태희가 2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2019.05.04. (사진=KPGA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대한골프협회는 아시안투어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를 연기했다고 3일 밝혔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선수와 갤러리, 대회관계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CC에서 열릴 예정이던 GS칼텍스 매경오픈의 대회 날짜를 하반기로 미뤘다고 전했다.

1982년 창설된 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된 매경오픈은 하반기로 날짜를 연기해 그 전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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