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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앤정바이오, 유산균 특허 취득…골다공증 예방·치료

등록 2020.04.04 11: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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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마앤정바이오가 취득한 '골다공증 개선과 예방' 효능을 가진 유산균 특허.(자료 제공=류마앤정바이오)

[서울=뉴시스]류마앤정바이오가 취득한 '골다공증 개선과 예방' 효능을 가진 유산균 특허.(자료 제공=류마앤정바이오)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면역질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류마앤정바이오는 '골다공증 개선과 예방' 효능을 가진 유산균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류마앤장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유산균 특허는 조골세포의 알칼린 포스파타제(ALP) 활성을 증가시켜 골 성장을 활발히 해 골다공증을 예방하거나 치료·개선을 돕는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감소해 뼈의 강도가 약해지는 질환으로 갱년기 이후 여성 발병률이 높다. 골다공증이 발병된 후에는 치료가 어렵워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류마앤정바이오 정원상 대표는 "유산균은 10년 내 건강기능식품 1위인 홍삼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기존 유산균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담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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